· 서평(Since 2013 ~)
2017. 10. 16.
[서평] 멀티족으로 산다 : 좋아하는 일 다 하면서 돈도 벌고 행복하게 사는 법|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왜 한 가지 일만 하고 살지?
투잡과는 다른 개념인 것 같다. 멀티족은 하나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닌 여러 직업을 갖고 여러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과연 그렇게 살 수 있을까? 그럴려면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야겠다. 조직의 속박에서 벗어났을 때 자유로운 삶을 살면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건 모든 직장인들의 바램일 것이다. 이 책을 쓴 수잔 쾅은 자신을 멀티족으로 지칭하는 것처럼 직업도 다양하다. 재무분석사, 지식 콘텐츠 개발자, 칼럼니스트, 1인 미디어 운영자, 크로스핏 트레이너, 화가로도 활동할만큼 서로 다른 직종인데도 그 일을 두루 섭렵하였다. 2015년에는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벗어나 사업가이자 강연, 저술 활동을 하며 청년들이 다채롭게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누구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회사를 그만두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