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Since 2013 ~)
2018. 4. 19.
[서평]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 : 컨텍스트를 수집하고 파악하고 대응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를 눈 앞에 두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과 어떤 차이점이 있기에 이슈가 되는 것일까?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사이버물리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가상현실, 3D 프린팅, 로봇, 클라우팅 컴퓨팅는 단지 컨텍스트가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술일 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을 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는데 46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우리 경제가 살아남을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도권을 쥘 수 있도록 이 시장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독일연발경제기술부에서 예상한 4차 산업혁명의 시장 규모는 대략 약 5경 5,00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