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은 생은 일하지 않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21. [서평] 남은 생은 일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올바른 선택이었을까? 회사를 뛰쳐나올 수밖에 없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좋은 아이템이나 사업을 키우기 위해 독립하거나 대부분은 이직 또는 회사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몸과 마음이 치쳐 나오는 수순이다. 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으로 남겨질 뿐이지만 분명한 것은 일보다 중요한 일을 찾는 것이 아닐까? 일이 인생의 전부일 수는 없고 단지 거쳐가는 삶의 일부분일 뿐이다. 퇴사를 했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다거나 쳇바퀴처럼 돌고 도는 회사 생활이 불행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다만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바라보며 자기 자신을 챙겨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퇴사 후 허락된 자유로운 삶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그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일상의 소소함에 즐거움을 누리고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