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Since 2013 ~)
2023. 2. 6.
[서평] 부농의 기술 라이브 커머스 : 귀농부터 완판까지 해결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직거래로 보면 된다. 코로나 팬데믹은 원격 수업, 화상 회의, 재택근무, 온라인 쇼핑 등 비대면 상황에서 온라인 소통에 익숙해지도록 환경을 만들었다. 코로나 이전에도 1인 방송, 쇼 호스트 방송이 존재했지만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시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다. 농촌의 가장 큰 고민은 판로 개척인데 라이브 커머스는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채널만 돌려도 쇼호스트들의 현란한 말재간으로 상품을 파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물론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네이버, 카카오, 쿠팡, 그립에 입점하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 인기 코너인 '힘내라! 전통시장'에서 농어촌민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하는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