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Since 2013 ~)
2023. 7. 13.
[서평] 과학의 역사 : 세계를 탐구하고 지식의 경계를 넘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진리에 도달하는 과정이 바로 과학이라는 옮긴이의 말에 동의한다. 는 시간순에 따라 '과학의 첫걸음'에서 '디지털 시대의 과학'까지 40장을 통해 현재 우리가 누리는 과학이 어떤 사람들에 의해 발전해 왔는지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와 같은 책이다. 기원전 4,000년 전부터 현재까지 세계 곳곳에서 발명해 온 과학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가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입문서이자 인문 교양서로써 읽기에 손색없다. 당연하게도 글자, 숫자, 개념, 4원소, 의학, 천문학, 화학, 수학 등 최초에 발견하거나 이론을 정립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역사 속에서 비밀을 밝혀낸 사람들이 존재했고 그런 과정들을 거쳐 과학은 계속 진보하고 발전해 왔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가 메타버스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