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대희 · 서평(Since 2013 ~) 2019. 2. 25. [책 리뷰] 유대인의 파르데스 공부법 90년대는 탈무드가 유행했고 최근에는 하브루타가 알려지며 시중에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은 하브루타와 함께 한 축을 이룬 파르데스 공부법을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다. 파르데스의 핵심은 4단계 접근법을 뜻하는 용어로 1차원 페샤트, 2차원 레메즈, 3차원 데라쉬, 4차원 소드에 따른 공부법은 수천 년간 내려온 가장 오래된 유대인의 공부법이다. 유대인은 토라(모세오경)와 탈무드를 파르데스 방식으로 읽으며 자손 대대로 전수해온 공부법으로 알려져 있다. 유대인 공동체가 갖은 핍박과 수천 년간 나라 없는 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가정 내에서 토라와 탈무드를 가르치며 공부를 최우선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내용과 지식을 많이 아는 것보다 본질에 접근하는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핵심을 파악하기 때문에 .. · 서평(Since 2013 ~) 2013. 11. 23. [서평] 유대인의 탈무드식 자녀교육법 : 인성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유대인이 나라를 잃은 채 각 나라에 뿔뿔이 흩어져 살고 제2차 세계대전때 독일에 의해서 탄압과 유대인 말살정책에 의해 학살 당했지만 그 후에는 나라를 회복하고 지금은 그 민족이 세계 경제와 문화 컨텐츠를 좌지우지 할 정도의 갑부가 된 배경에는 바로 유대인만의 가정교육이 있었다. 그들이 가정교육을 얼마나 중요시했는지 우리는 익히 탈무드를 통해 알고 있다. 유독 주기를 반복해서 탈무드와 유대인을 알고자 하는 책들이 연이어 서점가에 재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나라가 6.25 전쟁을 겪은 뒤 공부만이 가난과 배고픔을 벗어나게 해주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로 교육열은 지금까지도 가정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화두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가족 중심이었던 가족체계는 핵가족이 일반적일만큼 부부와 자녀로만 구..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