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서평(Since 2013 ~)

[서평] 2주에 한 사이즈 줄이기 : 중요한 건 체중이 아니라 사이즈다!

반응형




다이어트는 평생 생활습관이다. 다이어트는 해도해도 끝이 없다. 그 와중에 집어든 <2주에 한 사이즈 줄이기>는 솔깃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식이요법을 홍보하거나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주는 책과는 다르다. 이 책을 쓴 이현아 씨는 현재 50대인데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과 근육량을 자랑한다. 44세라는 늦은 나이에 시작한 운동은 어느새 그의 삶을 바꿔놓았는데 현재는 보디피트니스 선수이자 퍼스널 트레이너, 모델, 강사로서 전직 주부가 아닌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20대처럼 탄력있는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게 되었을까? 단지 식단조절만이 아닌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라고 한다. 1주차, 2주차 프로그램을 반복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 집에서도 30분만 할애하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을 할 때는 빠르게 하기 보다는 한 동작을 할 때도 정확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동작과 순서를 몸에 익히는 일이 중요할 것 같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소식은 필수이며, 근육에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섭취를 늘리라고 한다.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의 물은 2리터를 마셔 수분을 보충한다. 예전에 운동을 하면서 닭가슴살 또는 닭가슴살과 샐러드 위주로만 먹었던 적이 있다. 뭐든 운동이라는 것은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인생이 바뀌었는데 투자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 82페이지부터는 주로 운동방법을 소개하는 것 위주로 쓰여져 있다. 50대에도 저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니 참 놀랍기만 하다. 그리고 짧은 시간, 생활 속에서 틈틈히 할 수 있는 운동법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라면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활동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 기존에 갖고 있던 다이어트 방법들은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결론은 운동을 통해서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밖에 없는데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자. 


평생 가져가야 하는 예쁜 몸매 습관


1.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2. 하루 7~8시간 숙면을 취한다.

3. 절주와 금연을 생활화한다.

4. 자기안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다.

5.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비록 여성을 대상을 쓴 책이지만 남녀노소 모두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다이어트 습관과 운동법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날이 더워질수록 다이어트가 절실해진다.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올바른 식습관을 항상 염두해두면서 일상생활마다 운동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2주에 한 사이즈 줄이기

저자
이현아 지음
출판사
비타북스 | 2015-03-30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2주에 한 사이즈 줄이는 근육 핏 다이어트 나이가 무색하리만치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