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Since 2013 ~)
2021. 8. 27.
[서평] 경영학 무작정 따라하기
경영학은 경영학과를 전공하는 사람의 전유물로만 생각한 적이 있다. 근데 직장 생활을 오래 해보니 대부분 기업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이윤 활동을 위해 조직화되었음을 알게 된다. 마이클 포터의 가치 사슬처럼 운영 활동과 지원활동으로 나뉘어 각자의 파트에서 그에 따른 일을 목표 달성을 위해 수행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경영학의 범위가 워낙 방대하고 어려운데 회계와 재무까지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경영학 무따기'는 초보자도 알기 쉽도록 조직과 경영 원리부터 전략과 운영, 회계와 재무 지식까지 한 권으로 소화할 수 있게 가급적 쉬운 언어로 설명했지만 최소 2번은 읽어봐야 조금은 이해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경영학은 곧 기업 운영의 모든 과정을 담고 있는 학문이다. 요즘 1인 기업, 프리랜서, 유튜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