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릭리지웨이 · 서평(Since 2013 ~) 2023. 8. 2. [서평] 지도 끝의 모험 : 지구의 마지막 야생에서 보낸 35년 '파타고니아'라는 아웃도어 브랜드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양국에 걸쳐 있는 파타고니아 국립공원에서 그 정신을 이어받았다. 자연을 보존하고 되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주는 가장 훌륭한 사례라며 자연보호의 모범을 제시하였다. 현재 파타고니아 지속가능경영 부사장인 릭 리지웨이는 이본 쉬나드의 오랜 동료로 숱한 등반 경험을 가진 전설적인 산악인이자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 인류의 무분별한 환경파괴와 탄소 배출로 인해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가 일어나며 다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이 책을 읽을수록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더그와 크리스 톰킨스 부부가 칠레의 푸에르토 몬트부터 케이프 혼에 이르는 2400㎞ 지역을 매입하여 지속 가능한 국립공원..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