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은 금액대부터 크니까 겨우 몇 % 오르는 연봉 때문에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크게 다가온다. 생계를 위해 직장 생활을 하지만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과정일 뿐이지 이것으로 부를 축적하기란 힘들다. 직장 생활을 하면 할수록 절실히 깨닫는 부분이라 책에 소개된 사례들은 부동산 재테크를 해야 할 이유를 재확인 시켜주었다. 월급 몇 백만 원에 희비가 교차한 내가 부끄러울 정도였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도 꼬마빌딩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례와 함께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리모델링 재테크와 성공사례, 건물 신축 노하우, 소액 재테크, 빌딩 재테크, 빌딩 투자가치 유망지역 7선 등 알짜배기 노하우들이 총망라된 책이다.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정도의 자산을 모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건 누구나 바라는 꿈이다.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심히 회사 일을 하지만 어느 정도 연봉을 받지 않는 이상 단지 꿈으로 그칠 뿐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주식, 부동산과 같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천에 옮기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타성에 젖어 하루하루를 하릴없이 시간만 때울 때가 많다. 집과 회사를 오가며 바쁘게 하루를 보내지만 전혀 재테크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세월만 흐르고 아무것도 남는 게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내 인생에 직장 생활로 보내는 삶이 전부는 아닐 텐데 미래를 위한 준비에는 왜 그렇게 소홀했었나.
당장 실천에 옮기지 못하더라도 이와 같은 재테크 성공사례들을 읽으면서 감이라도 익혀나가다 보면 분명 기회는 찾아올 것이다. 부를 이루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부동산 재테크였다. 꼬마빌딩 한 채를 보유함으로 인해 월세 수입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세와 빌딩의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이득이다. 돈이 돈을 굴린다고 어느 정도 모인 종잣돈과 은행 대출을 통해 기회를 잡아 부를 이룬 사람들이 많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공부는 필수적으로 해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처럼 지금은 정신 바짝 차리고 부동산과 경제에 눈을 뜰 때이다.
|
'· 서평(Since 2013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 책상 생활자의 주 5일 틈새 스트레칭 : 일어날 때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면 (0) | 2021.01.16 |
---|---|
[서평] 관상 심리학 : 운명을 이기는 관상의 비밀 (0) | 2021.01.14 |
[서평] 초보사장 난생처음 세무서 가다 : 창업부터 각종 세금신고, 절세까지 한 권으로 끝 (0) | 202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