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Since 2013 ~)
2014. 9. 30.
[서평] 낀 세대 리더의 반란
내 나이대는 완벽하는 낀 세대이며, 회사에서는 중간관리자의 위치에 있다. 위로는 기성세대로 불리우는 베이비 붐 세대와 386세대가 있고, 아래로는 모바일 세대, 밀레니엄 세대를 총칭하는 M세대가 치고 올라오고 있다. 말하지만 몸은 전통적인 조직에 익숙해 있지만, 머리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갈망하는 그런 세대가 아닐까 싶다. 요즘 조직은 수직적 위계질서 대신에 수평적인 문화가 많이 퍼져있고,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으며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를 원한다. 낀 세대는 기성세대와 M세대 사이에서 가교 및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모든 조직마다 동일하게 볼 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팀원들끼리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과를 올리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어느새 경력과 나이에 비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