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Since 2013 ~)
2022. 6. 24.
[서평] 역세권 도장깨기 : 오른 곳을 보면 오를 곳이 보인다
역세권, 편세권, 숲세권은 가장 인기 있는 인프라라고 생각한다. 그중에 역세권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로 '직주근접'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대중교통과 거리가 멀면 이동시간에 손해 본다는 인식 때문에 역세권인지 아닌지 따져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하락장에서도 역세권에 속한 부동산은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한다. 20년 경력의 부동산 경매 투자자이자 실전투자자와 그의 제자가 공저로 쓴 이 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처에 대한 분석을 매우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부린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동산 거래 시 알아야 할 필수 상식'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역세권이라 좋다가 아니라 발품으로 얻은 알짜배기 정보와 호재가 될만한 요인은 무엇인지 읽으면서 공부가 되는 책이다.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