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Since 2013 ~)
2021. 1. 16.
[서평] 책상 생활자의 주 5일 틈새 스트레칭 : 일어날 때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면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 중 사무직 종사자라면 의자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몸이 굳기 쉽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지 않으면 목과 허리에서 뻐근함을 느끼고 마우스를 오래 잡고 일하다 보면 가끔가다 손목이 시큰거리기도 한다. 직업병처럼 따라오는 거북목은 모니터로 빨려들 것처럼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일한 결과다. 헬스장에서 시간 내어 운동하기는 살짝 부담스럽다면 간단한 동작으로 따라 하기 쉬운 스트레칭 방법이 소개된 이 책으로 하루 5분씩 따라 해보자. 책 구성은 1년 52주 동안 매일 한 동작씩 실천할 수 있도록 틈새 스트레칭 운동법을 따라 하도록 되어 있다. 전혀 어렵지 않으면서 간단한 동작들이라 별다른 운동기구가 없어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일하다가 중간에 내 몸 상태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