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Since 2013 ~)
2022. 4. 10.
[서평] 패셔니스타가 되는 패션 X 잉글리쉬
영어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은 성공적이다. 이 책은 패션과 영어를 함께 공부한다는 콘셉트를 잡았다. 상대적으로 패션이 무지한 남성보다는 여성이 유리한 면이 크다. 헤어나 화장은 여성에게 무척 익숙하고 옷차림에도 신경 쓰기 때문인데 사실 이렇게나 종류나 이름이 다양해서 이걸 언제 외우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영어회화를 이 책 한 권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요즘 쓰는 영어 위주로 예문을 실어서 현실감이 느껴졌다. 영어는 반복학습이 제일이기 때문에 QR코드 링크를 타고 들어가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공부하자. 색감을 표현하는 단어 모음은 자주 쓰는 단어이기 때문에 아예 통째로 외워두면 좋다. 영어 공부가 주 목적인데 본말이 전도돼서 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