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아킴 데 포사다 · 서평(Since 2013 ~) 2014. 3. 29. [서평] 난쟁이 피터 : 인생을 바꾸는 목적의 힘 호아킴 데 포사다의 대표작인 부터 , 까지 저자 특유의 일관되고 공통된 특징과 메세지를 읽을 수가 있다. 이들은 신체적인 컴플렉스를 갖고 있거나 스스로 남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빠진 채 살아가야 했던 사회적인 약자였지만 중간에 인생의 은사를 만나 고집스레 갇혀있던 자신만의 굴레를 던져놓고 변화가 마음 속으로 들어온 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삶 전체가 뒤바뀌게 된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자연스레 삶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을 전해주고 누구나 쉽게 읽히는 책이라 청소년들에게 더욱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는 말 그대로 아주 일찍 성장판이 닫혀 작은 키로 살아가야 하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프롤로그의 첫 장면은 신생아실에서 출발하다. 남들보다 신체적으로 작은 채 태어난 피터를 보며 벤.. · 서평(Since 2013 ~) 2011. 12. 18. [도서] 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바보빅터17년동안바보로살았던멘사회장의이야기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호아킴 데 포사다 (한국경제신문사, 2011년) 상세보기 책을 완독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빅터와 로라 두 주인공의 에피소드가 주는 메세지의 울림은 크더군요. 17년간 자신이 바보인 줄로만 알고 그렇게 살았던 빅터. 부모님이 '못난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뒤로 늘 위축된 채로 살았던 로라. 둘 모두 세상이 정해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서른 살이 되도록 불행하게 살았습니다. 콘래드 힐튼의 말과 빅터의 연설문 일부로 설명지을 수 있는데요. '남의 재능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는 숫자로 가늠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