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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와 로라 두 주인공의 에피소드가 주는 메세지의 울림은 크더군요.
17년간 자신이 바보인 줄로만 알고 그렇게 살았던 빅터.
부모님이 '못난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뒤로 늘 위축된 채로 살았던 로라.
둘 모두 세상이 정해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서른 살이 되도록 불행하게 살았습니다.
콘래드 힐튼의 말과 빅터의 연설문 일부로 설명지을 수 있는데요.
'남의 재능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는 숫자로 가늠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절대 자신의 능력을 재단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믿으십시오. 스스로를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행동도 위대하게 변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 자신을 인정하고 스스로 자신감을 무너뜨리지 않았다면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것을요.
우리의 행복은 밖에서는 오는 것이 아닌 자신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나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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