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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Since 2013 ~)

[서평]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 총 1200채 경매 성공! 400채 0원경매의 부동산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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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기피하는 건물에서 숨은 가치를 찾는 신개념 경매투자라니 그래서 청개구리 경매라고 이름을 지었을까? 경매로 지속적으로 부를 늘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오래되었다. 저자는 경매로 집 4백채를 돈없이 샀다고 하는데 원금을 지키면서 매달 고정적으로 나오는 월세로 은행으로부터 밀린 대출금의 이자를 갚고, 경매로 얻은 집의 인테리어 비용을 제하고도 자신이 투자하는 돈은 없다는 것이다. 경매라는 것이 발품을 팔아서 임장을 통한 분석으로 그 건물이 지닌 가치를 제대로 알아내야 한다. 결국 시세차이를 노리는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 입지조건을 지니지 않은 불리한 조건의 매물이지만 저자는 꼼꼼하게 권리분석을 한다. 이 책에는 특히 신의 한 수와 절대 실수하지 마세요!라는 코너가 실려있어서 초보 경매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소중한 팁이다.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지 않으면 실수하거나 넘길 수 있는 것들도 이 부분만 숙지한다면 큰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다.


저자의 실제사례를 아낌없이 소개해주고 있는데 빌라,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공장까지 분야도 매우 다양하다.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는 게 역시 규모의 차이가 크다보니 시세차익으로 벌어들이는 소득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매매시세에서 낙찰금액을 제하면 시세차익이 발생하는데 월급쟁이가 아닌 부동산 분야에 관한한 전문가로써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된 저자가 부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다.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에 얽매인 채 살아가고 있는데 경매든 주식이든 공부해서 손해보지는 않을 것 같다. 확실한 부동산 개념과 경제 개념을 탑재할 수 있고 전체적인 흐름을 안다는 것도 큰 자산이 될 것 같다.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기회들이 있다고 하지만 청개구리 역발상 경매 51가지 방법은 경제적인 자립을 얻기 위한 사람들에겐 공부해봐야 할 분야인 것은 확실한 듯 싶다.


세상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성공하기엔 어렵다. 이렇게 역발상으로 접근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경매에 성공함으로써 얻는 성취감과 자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클 것 같다. 그래서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공부해봐야 할 것 같다. 나도 저자처럼 400채는 아니더라도 몇 채만으로 성공해서 나만의 집을 갖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돈이 돈을 번다고 열심히 공부해봐야 할 것 같다.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저자
김덕문 지음
출판사
오투오 | 2015-08-1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남들이 기피하는 건물에서 숨은 가치를 찾는 신개념 경매투자,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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