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Since 2013 ~)
2026. 5. 2.
[서평] 자연에서 인간까지 속임수의 진화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자연의 법칙대로라면 속이는 행위를 인간 사회처럼 비열하거나 반칙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이해해야 한다. 말 그대로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이 난무하는 생태계에서 개체 수를 보존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누구든 잘 속여야 살아남는다. 이 책에선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 외에도 인간들의 사기, 자기 기만, 속임수의 패턴까지 알아본다. 저자가 자연에서 관찰한 속임수는 우리의 기본 상식을 파괴한다.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무수한 사례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디까지 밝혀냈는지 모르겠지만 거짓 경보음, 허세, 무임승차 같은 속임수는 거의 모든 동물이 사용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속임수의 대명사는 카멜레온이라 생각했다. 위험 신..